(대만) 세븐일레븐 "오픈 짱" 하늘을 나는 거대 풍선. 강풍에 휘말리다.

세븐일레븐 "오픈 짱" 하늘을 나는 거대 풍선. 강풍에 휘말리다. 

출처 가오슝시 정부

대만 세븐일레븐 "오픈 짱" 하늘을 나는 거대 풍선. 강풍에 휘말리다. 

台湾セブン「OPENちゃん」空を舞う 巨大バルーン、強風にあおられ

 

（高雄中央社）南部・高雄市で17日夕方、イベントに登場したキャラクターの巨大バルーンが強風にあおられ、空を舞うアクシデントがあった。けが人はいなかったという。

同市中心部の商業施設が主催したイベントで、会場にはさまざまなキャラクターの巨大バルーンが集結した。主催者側によれば、台湾セブン―イレブンのキャラクター「OPENちゃん」のバルーンをつなぎ留めていたロープが強風で切れてしまったという。

  (가오슝 중앙사) 남부 가오슝시에서 17일 저녁 이벤트에 등장한 캐릭터의 거대 풍선이 강풍에 휘말리고 하늘을 나는 사고가 일어났다. 부상자는 없었다고 한다.

  동 시 중심부의 상업시설이 주최한 이벤트로 회장에는 다양한 캐릭터의 거대 풍선이 집결하였다. 주최자 측에 따르면 대만 세븐일레븐의 캐릭터 "오픈 짱"의 풍선을 연결하고 있던 로프가 강풍으로 끊어졌다고 한다.

출처 하늘을 나는 "오픈짱"＝https://www.facebook.com/openchanjp/

OPENちゃんは風の流れに乗って高く舞い上がり、空の中に消えていった。目撃者がSNS（交流サイト）に投稿した動画には「さようなら、OPENちゃん」「かわいい」「自由になった」「退勤だ」などのコメントが寄せられた。

同日午後9時ごろ、屏東県と境を接する大寮区で残骸が発見された。地面に落下した状態で見つかり、破裂ししおれていた。周辺一帯は空き地で、交通への影響もなかったという。

  오픈 짱은 바름의 흐름에 타고 높이 날아올라 공중에 사라졌다. 목격자가 SNS에 투고한 동영상에는 "안녕 오픈 짱", "이쁘다", "자유로워졌다" , "퇴근이야" 등의 댓글이 달렸다.

  같은 날 오후 9시경 핑동현과 경계를 접하는 다랴요구에서 잔해가 발견되었다. 지면에 떨어진 상태로 발견되어 파열되어있었다. 주변 일대는 공터로 교통으로의 영향은 없었다고 한다.

 

대만 중앙사 일본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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