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오위엔 공항 환승객에 대해 시설사용료 징수 31일 부터 약 2만2천원
타오위엔 공항 환승객에 대해 시설사용료 징수 31일 부터 약 2만2천원
桃園空港、乗り継ぎ客に対し施設使用料徴収へ 31日から約2200円/台湾
타오위엔 공항 환승객에 대해 시설사용료 징수 31일 부터 약 2만2천원
(台北中央社)交通部(交通省)は14日、桃園国際空港で航空機を乗り継ぐ旅客に対し、31日から1人当たり500台湾元(約2200円)の旅客サービス施設使用料(PSFC)を徴収すると発表した。同空港で乗り継ぎ客に対してPSFCを徴収するのは1979年の開港以来初めて。
(타이베이 중앙사) 교통부는 14일 타오위엔공항에서 항공기를 환승하는 여객에 대해서 31일 부터 1인당 500대만 달러 (약 2만2천원)의 여객 서비스시설사용료(PSFC)를 징수한다고 발표했다. 동 공항 환승객에 대해 PSFC를 징수하는 것은 1979년 개항 이래 처음이다.
同部航政司の韓振華副司長はこの日の定例記者会見で、PSFCは航空会社が航空券の代金の一部として徴収すると説明。PSFCが含まれていない発券済みの航空券を持っている場合は、乗り継ぎ時にカウンターで差額を支払う必要があると語った。
동부 항정사의 한젼화(한진화) 부사장은 이 날 정례기자회견에서 PSFC는 항공사가 항공권 대금의 일부로서 징수한다고 설명. PSFC가 포함되어 있지 않는 항공권 소지시에는 환승시 카운터에서 차액을 지불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韓氏は、新型コロナウイルスに関する水際対策の緩和以降、各国の航空輸送量や就航地の数が回復しつつあると指摘。桃園空港では現在、29カ国・地域、63都市と結ぶ航空便が週1400便運航され、コロナ流行前の2019年の週2300便と比べ、約6割まで回復していると述べた。
한씨는 코로나 19에 관한 방역대책의 완화 이후 각국의 항공수송량과 취항지의 수가 회복하고 있다고 지적. 타오위엔공항은 현재 29개국 및 지역 63도시를 맺는 항공편이 주 1400편 운항되어 코로나 유행전의 2019년 주 2300편에 비해 약 60%까지 회복하고 있다고 말했다.
また今年1〜2月の旅客数は延べ約409万人で、19年同期の52%に相当し、輸送量が明らかに回復していると強調。23年には旅客数が延べ2000万人以上になるとの見込みを示した。
또 올해 1~2월 여객수는 약 409명으로 19년 동기 52%에 상당되어 수송량이 분명히 회복하고 있다고 강조. 23년에는 여객수가 2천만명 이상으로 되는 전망을 나타냈다.
同部の統計によると、19年の桃園空港の旅客数は延べ4868万人。うち約6.1%の延べ296万人が乗り継ぎ客で、8割が東南アジアと米国、カナダを往来する旅客だったという。同年の旅客数全体に占める乗り継ぎ客の割合を基にすると、今年は延べ約120万人以上が台湾で乗り継ぎをし、うち99%が桃園空港で乗り継ぎをするとみられる。
동 부의 통계에 따르면 19년 타오위엔 공항의 여객수는 4868만명. 그 중 약 6.1%인 296만명의 환승객이 80%가 동남아시아와 미국 캐나다를 왕래하는 여객이였다. 동 년 여객수 전체를 점령하는 환승객의 비율을 바탕으로 하면 올해는 약 120만명 이상이 대만에서 환승하고 그 중 99%가 타오위엔 공항에서 환승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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交通部(交通省)は14日、桃園国際空港で航空機を乗り継ぐ旅客に対し、31日から1人当たり500台湾元(約2200円)の旅客サービス施設使用料(PSFC)を徴収すると発表した。同空港で乗り継ぎ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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桃園機場3/31起首度收轉機費 每人500元 | 生活 | 中央社 CNA
交通部今天表示,3月31日起,向每名轉機過境旅客收取轉機費新台幣500元,由航空公司隨機票代收,收取時間以開票日為準,這也是桃園國際機場營運44年來次實施的措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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