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중앙사)외국인 비즈니스 고객의 '겸' 관광 촉진 전시회 주최자 등에 대한 보조 지속

대만 관광 촉진 전시회 주최자에 대한 보조를 지속

(타이베이 중앙사) 경제부(경제성) 국제무역서는 전시회나 국제회의에 참가하는 

외국인 비즈니스 고객이 내친김에 현지 관광을 하는 것을 목표로 

경제부와 교통부가 지난해부터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보조를 올해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해외로부터의 참가자가 전시회등의 전후의 기간에 관광을 실시하는 것이 조건으로, 

참가자 1 인당 2000 대만 위안(약 8억 8천만원) 또는 1500위안( 약 6억 6천만원)을 주최자에게 보조한다.

무역서에 의하면 작년은 16 단체로부터 신청이 있었다.

 

금년은 신청 마다의 보조 상한액을 50만위안( 약 2200만원)에서 60만위안( 약 2640만원)으로 인상한다. 예

산 총액은 1천만위안(약 4억 4천만원).

국제전시회 개최와 전시회장 운영 등을 하는 대만무역센터(중화민국대외무역발전협회, TAITRA)는 

대만의 올해 컨벤션전시회 산업이 지난해보다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3월의 타이베이 국제 공구기(공작 기계)전(TIMTOS)이나, 

5월의 ICT(정보 통신 기술) 산업 전시회 "컴퓨터텍스"(타이베이 국제전뇌전, COMPUTEX)에의

출전 신청 상황이 호조인 것 외, 금년 하반기에는

중부·타이중시에 타이중 국제 회의·전시 센터(타이중 국제 전시 중심)가 오픈할 예정이라고 한다.

기사 출처 
https://japan.focustaiwan.tw/economy/202501070006

外国人ビジネス客の“ついで”観光を促進 展示会主催者などへの補助継続／台湾 - フォーカス

 

원문

https://www.cna.com.tw/news/afe/202501060328.aspx

 

吸引外國商務客 經部順道觀光提高每案補助上限

（中央社記者劉千綾台北6日電）為吸引外國商務客來台刺激內需消費，經濟部攜手交通部連續2年推出順道觀光補助，提供來台的外國商務人士每人最高新台幣2000元，今年進一步提高每案上限至最多60萬元補助，盼刺激會展和觀光旅遊商機。 經濟部國際貿易署今天公告，即日起至11月30日，受理民國114年度「推動國際會議及展覽在台辦理」 順道觀光補助申請。 貿易署表示，去年順道觀光首度開跑，由交通部觀光署編列預算1000萬元，交由貿易署執行，總計有16團申請，反應相當熱絡。 今年順道觀光的經費由觀光署初步編列1000萬元，值得注意的是，貿易署今年把每案補助上限從50萬元調升至60萬元，希望吸引更多商務客來台順道觀光；若以每案60萬作為上限，預估至少可補助16案。 申請金額方面，貿易署表示，週一至週四（週間）每人每次補助2000元；週五至週日（週末）每人每次補助1500元。若順道觀光行程為金質旅遊行程產品，得提高為每人每次補助2000元，另如行程有跨週間及週末者，從優認定補助2000元。 貿易署表示，每案最高可申請60萬元，將視順道觀光整體經費使用狀況，至經費用罄時由執行單位提前於專案網站登入頁面揭露，公告停止受理。 至於補助期間，貿易署說明，順道觀光行程補助日期僅限會展活動前3天或後3天，不得與會展活動舉辦日期重疊。舉例來說，若國際會議舉辦時間介於2月5日至2月6日，則順道觀光可發生在包含2月2日至4日及2月7日至9日之間。 展望今年會展產業，外貿協會曾預估今年會比去年成長，主因為3月登場的工具機展參展踴躍，接續登場的台北國際電腦展（COMPUTEX）參展報名更是熱絡。此外，台中國際會展中心預估今年下半年正式營運，屆時台灣西部會展廊帶的最後一塊拼圖將完成，為中部地區帶來的經濟效益可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