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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중앙사)음력 1월 2일은 '아내 고향 가는 날' 도서 펑후에서는 지역에서 회식

대만소식 2025. 2. 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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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음역 1월 2일은 아내 고향 가는 날


펑후현내에서 개최된 지역구 단체 회식 "랑자옌 (娘家宴 낭가연)"

30일은 음력 1월 2일. 대만에서는 전통적으로 아내가 남편이나 
아이들과 함께 친정으로 귀성하는 날로 알려져 있다. 

도시저역 ·펑후현에서는 이 날 현내 5개소에서 지역 전체의 회식 "랑자옌 (娘家宴 낭가연)"이 열려 
고향에 돌아온 여성이나 그 가족 친구들이 테이블을 에워쌌다.

가장 규모가 큰 바이샤향 츠칸(白沙郷赤崁) 지구에서는 약 150탁의 테이블이 마련되었다. 

랑장옌은 이 지역이 2000년에 시작한 것을 시작으로 펑후 
음력 1월 2일의 연례행사가 되고 있다고 한다.

기사 출처 
https://japan.focustaiwan.tw/photos/202501305001

 

旧暦1月2日は「妻の里帰りの日」 離島・澎湖では地域で会食/台湾 - フォーカス台湾

30日は旧暦1月2日。台湾では伝統的に、妻が夫や子どもたちと共に実家に帰省する日とされている。離島・澎湖県ではこの日、県内5カ所で地域ぐるみの会食「娘家宴」が開かれ、里帰りした

japan.focustaiwan.tw

 

원문
https://www.cna.com.tw/news/aloc/202501300109.aspx

大年初二查某囝日 澎湖娘家宴5社區登場

(中央社澎湖縣30日電)大年初二「查某囝日」,澎湖縣特有的娘家宴今天在白沙鄉赤崁等5個社區登場,親朋好友藉著回娘家享受難得的美味,也利用機會與親友敘舊,共度一個有人情味的年味。

澎湖「牽手回娘家、鄉親大團圓」娘家宴活動今天在馬公市山水與白沙鄉赤崁、通樑、城前,以及湖西鄉鼎灣等5個社區辦理,席開近百桌,其中白沙鄉赤崁社區高達150桌最多。另外,湖西鄉青螺社區將安排在31日舉行。

澎湖縣長陳光復、澎湖縣議長陳毓仁、澎湖縣政府秘書長楊書舜、無黨籍縣議員魏睿宏、馬公市長黃健忠、湖西鄉長陳振中與白沙鄉長宋萬富等人分別到各娘家宴向所有鄉親賀年,與鄉親一起同享娘家宴的團圓喜慶。

澎湖大年初二回娘家的「娘家宴」,是由赤崁社區在民國89年率先首辦,每年都逾100桌,除了COVID-19(2019冠狀病毒疾病)疫情期間停辦外,迄今還延續,目前澎湖縣有不少村里跟進,出嫁的女兒、女婿攜家帶眷返回澎湖過年與長輩、鄉親圍爐敘舊,參與最有人情味的「娘家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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