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대만) 한국식 중화요리집 영화루(永和樓)
대만소식
2022. 7. 7. 10:00
728x90
반응형
한국식 중화요리집 영화루(永和樓)
전 룸메이트 및 친구들이랑 같이 한식 중화요리집 영화루에 갔다.
여기는 한국화교 및 한국인 사위가 운영하고 있다.
시범운영은 5월 25일부터 였고 6월 10일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가게 규모는 크다지 크지 않고 예약은 안받고 선착순으로만 들어갈 수 있다.
우리는 5명이 와서 조금 기다려야했다.
기다리는 도중 여기서 일하는 아는 대만 여동생이
메뉴 먼저 고르라고 해서 골랐다.
우리는 약 20분 정도 기다린 후에 가게 안으로 안내받았다.
5명이니까 좀 큰 방으로 안내받았고
주문한 요리를 기다렸다.
처음에 유린기가 나왔다.
유린기는 대만 와서 처음 먹어봤는데 한국이랑 맛이 비슷하다고 했다.
처음 먹어보지만 한국에서 먹는 중화요리 일품과 맛이 거의 비슷하다. 很好吃!
서비스로 탕슈욕도 나왔는데 맛은 괜찮았다.
그래도 서비스로 주는 거라 감사하게 맛있게 먹었다.
다음에 필자가 시킨 짜장면이 나왔다.
짜장면은 완전 한국 맛! 단무지 김치와 같이 먹으니 더 먹고 싶게 된다.
지금 이벤트로 구글에 평을 남기면 음료수를 주는데 우리는 바로 구글에 평을 남기고
카르피수를 받았다.
대만 생활 중 한국식 중화요리가 그립다면 영화루를 추천한다.
저녁 시간대는 좀 기다려야 하니 평일 저녁 시간대를 피하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