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류회) 5월 4일 한국 대만 교류회 in 타이베이 자유대화

한-대 교류회

5월 4일 수요일 한국 대만 교류회를 참석하였다.

대만도 이제 코로나 국내 감염자가 3만 명대로 들어가서

참석자가 당분간은 많지 않을 것을 예상이 된다.

이날 참석자 한국인 4명 대만인 8명 총 13명(선생님 포함)

일단 이 시기에 아무리 코로나 증상이 걸린다고 해도 적잖은 부담이 있기 때문에 

다들 외출을 꺼리는 것 같다. 물론 그부분 이해가 된다.

일단 직장인일 경우 격리를 하면 재택근무를 허락하는 회사라면 괜찮지만

그것을 인정안하는 회사일 경우 휴업에 대한 경제적 손실이 크고

다들 조심하는 것 같다.  

다만 용기를 내고 교류회에 참석한 분 모두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 

오늘도 대만인 친구와 얘기했는데 한분은 일본에서 1년 

인턴으로 간 경험이 있고 일본어도 가능했다.

히메지에 살고 있었고 일본에서 여러 경험을 했다고 한다. 

특별한 주제는 없지만 한국은 6월 1일 부터

제주도 무비자 여행프로그램을 재개한다고 한다.

일단은 대상국은 한국인을 무비자로 입국시켜주는 나라에 한해서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관광을 허락한다고 한다.  

현재 한국 대만 무비자 협정 정지 중으로 이번 프로그램에서

대만인은 대상이 아니고 제주도 직항편도 아직 없기때문에 

대만이 쇄국을 풀어야만 한국도 풀어줄 것 같다. 

오늘은 2차는 없었다.

항상 오픈된 분위기로 쉽게 친구들과 교류가 가능하고 한국인은 중국어, 대만어 연습,

대만인은 한국어 연습도 가능하다.
혹시 어학당에서 숙제를 하다가 막히면 이 모임에서 교재를 갖고 가서 물어볼 수도 있음.

교류회는 매주 수요일 아래 장소에서 진행한다.

장소명: DB beer bar(璞邸體驗店(台北車站))
참가비: 대만돈 200원 (음료수 무한 제공)
추가 비용을 내면 바에서 따로 음식이나 주류도 주문 가능
주소: 台北市中正區重慶南路一段7號
가는 방법: 타이베이역에서 걸어서 5분 정도 (離台北車站走路約5分鐘)

한국 대만 교류회 상세 정보는 아래 링크 

https://www.facebook.com/groups/1463378430545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