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중앙사)타이난 묘, 올해 국운 점쳐=춘절 연례행사/대만
타이난 묘, 올해 국운 점쳐올해의 국운을 점치는 제비로 나온 제비를 보여주는 남쿤션대천부(南鯤鯓代天府)의 후셴밍 총간사=타이난·남쿤션 대천부에서 2025년 1월 29일 (타이난 중앙사) 남부·타이난시 북문구의 국정 고적 "남쿤션대천부(南鯤鯓代天府)"에서 설(춘절)인 29일 제비에서 금년의 국운을 점치는 행사가 거행되었다. 묘 관계자에 의하면 금년에 나온 제비는 "아래의 아래"의 제비에 해당한다. 요동치는 국제정세로 대만도 영향을 받지만 연중에는 전기가 오고 연말에는 또 다른 상황이 된다고도 읽을 수 있다고 한다. 남쿤션대천부에서는 2011년부터 매년 음력 1월 1일에 이 행사를 열고 있다. 오랜 관습에 따라 진행되며 제비를 뽑은 뒤 두 개의 초승달 모양의 도구를 던져 신의를 묻는 "자오(筊)..
2025.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