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원주민 팀 드래곤보트 대회에서 동메달 획득말레이시아 페낭에서 개최 된 드래곤보트 대회의 2개 부문에서  동메달을 얻은 대만팀＝아메이 청년 드래곤보트팀 제공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개최 된 드래곤보트 대회에서  대만원주민족의 맴버로 결성된 팀 "아메이 청년 드래곤보트팀"이 출전하여 250미터와 400미터의 부문에서 각각 동메달을 얻었다. 대회는 12개국 지역에서 61팀이 참가하여 23일 부터 이틀동안 개최. 이번 5년만에 출전으로 된 "아메이 청년 드래곤보트팀"은  대만 팀에서 유일한 출전으로 되었다. 팀에는 동부 화롄이나 타이둥 출신인 아미족(阿美族)이나 부눈족(布農族)의 맴버가 참가. 약 한달전 부터 타이베이 하천에서 특별 훈련을 받았다. 리더를 맡은 장즈청 씨는 게임 후 예선에서  결승전까지 "각국..

타이둥현 관샨 아미족 행사목재를 톱으로 자르는 여성 관샨진(關山鎮)공서 제공 (타이둥 중앙사) 동부 타이둥현 관샨진(臺東縣關山鎮)에서 17일, 대만 원주만 아미족의  전통행사 "풍년제(豊年祭)"가 진행되었다. 수천명이 민족의상을 입고 참가하여 전통적인 춤을 추고나 게임을 즐겼다. 풍년제는 본래 주요작품인 조의 수확 후 신의 은혜에 감사하는 의식. 관샨에서는 진내 5곳이 있는 아미족의 집락이 합동으로 진행하는 풍년제를  2년에 1번 개최하고 있다. 이 날은 라오징링(饒慶鈴 요경령) 타이둥현 지사도 출석하여  아미족의 의상이나 전통가요는 매우 특색이 있다고 언급. 각 에스닉그룹에 독자의 문화를 계승시키는 것은  현정부가 매우 중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장에서는 전통적인 춤 후 돼지를 잡고나  목재를 톱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