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중앙사)대만 온천경연대회 "금천상" 최고상 먀오리 타이안 온천과 이란 자오시 온천
대만 온천경연대회 "금천상" 발표타이안 온천=먀오리현 정부 제공 교통부 관광청은 3일 대만 전 국토의 온천지를 대상으로 한 경연대회 "대만 호탕 금천상"의 수상 온천지를 발표했다. 최고상인 십천십미상에는 중부 먀오리현 타이안 온천과 북동부 이란현 자오시 온천이 선정됐다. 경연대회는 2년에 한 번 실시. 대상이 된 19개의 온천지를 심사위원이 둘러싸고 평가한 것 외에 인터넷 투표도 행해졌다. 여행지로 추천되는 "오대여유추천호탕'에는 타이안온천과 자이시온천 외에 관즈링온천(남부·타이난시), 뤠이수이온천(동부·화련현), 우라이온천(북부·신북시)이 선정됐다. 가성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 '5대 가성비 최우호탕'에는 신베이투온천(타이베이시), 즈번온천(동부·타이둥현), 베이강시온천(중부·난투현),..
2025.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