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중앙사)타이베이 이이팔기념관 개보수 끝내고 일반공개 재개 장 타이베이 시장 "역사를 이해하자"
타이베이시 주최의 2·28 사건 추도 식전 타이베이시 주최의 2·28 사건 추도 식전에서 인사하는 장완안 시장=2월 28일, 타이베이시 국민당 정권이 시민을 탄압한 1947년 228사건으로부터 78년을 맞이한 28일 타이베이시의 문화 시설 "타이베이 228 기념관"이 개보수 공사를 마치고 일반 공개를 재개했다. 시의 추도식에 참석한 장완안 타이베이 시장은 입장료는 무료라며 보다 많은 사람에게 역사를 이해해 달라고 호소했다. 동관은 2023년 3월부터 휴관해 건물의 개보수 공사를 실시. 장 시장은 기념관의 본래의 모습인 228 사건의 현장이 된 "타이베이 방송국"의 모습을 되찾았다고 설명. 상설전에는 새롭게 기밀 해제된 공문서나 희생자의 유족이 기증한 자료등을 전시하고 있다고 어필했다. 또 역사..
2025.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