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중앙사)중부·윈린의 제당 공장에서 이번 분기 조업 시작된다 대만 유일 "사탕수수 열차" 운행 재개
대만 중부 윈린 제당공장에서 이번 분기 제당 조업이 시작 윈린현에서 운행 재개된 대만 유일의 당업철도 (윈린 중앙사) 중부·윈린현(雲林縣) 후웨이진(虎尾鎮)의 제당공장, 대만 당업 후웨이 당창(설탕공장)에서 18일, 이번 분기의 조업이 시작되었다. 내년 3월 말까지 1만9500t의 이설탕(二砂糖)으로 불리는 중사당을 생산할 예정. 수확된 사탕수수를 운반하는 대만 유일의 당업철도 운행도 후웨이진과 둥세향(東勢郷) 사이에 재개됐다. 이 날 행해진 관련 식전에는 장리샨(張麗善 장여션) 윈림현장이나 일본의 대대만 창구기관, 일본대만 교류협회의 카타야마 카즈유키 대표(대사에 상당)등이 출석. 조업의 순조로움과 목표 생산량의 달성을 기원했다. 공장에서는 일제강점기에 도입된 설비가 지금도 사용되고 있..
2024.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