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중앙사) 타이둥(臺東)의 온천지에서 인기그림책 작가의 작품을 전시 지진 재난에서 화롄(花蓮)에서 이전
타이둥 온천지의 유명 그림책 작가의 작품 전시 윈랑(雲朗) 관광 그룹 제공 동부 다이둥현의 온천 지역에서 6일 인기그림책 작가 지미 랴오(幾米)씨의 아트 작품군이 전시되었다. "바오용(抱擁 포용)"을 테마로 하고 있어 빨간 갈기를 갖는 라이온에 포용된 남자아이와 핑크 색의 고끼리 코에 타고 있는 여자아이 등 다양한 포용방법을 표현했다. 원래는 동부 화롄현의 호텔 "샤토 드 신 화롄" (翰品酒店花蓮) 내외에 두고 있었던 작품이었다. 동 호텔을 산하로 두는 윈랑관광그룹이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동 호텔은 올해 4월에 일어난 동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건물의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출입이 위험을 판정되어 해체, 재건 공사의 본격적인 작업이 시작되었다. 이를 위해 동 그룹은 8월 부터 지미 씨의 작..
2024.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