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중앙사)대학입시에서 최고점의 학생 말에 타면서 학문의 신을 참배 전통의상으로 통행인의 눈을 끈다 / 대만
학문의 신을 방문한 수능시험 우수 학생 2명말을 타고 참배로 향하는 우씨 (오른쪽)과 쉬씨 (왼쪽)= 독자 제공 대만에서 진행되는 대학입학 통일시험(수능시험)의 하나로 이번해 최고득점을 획득한 학생이 25일 말을 타고 남부 타이난시의 묘, 대만기전무묘(臺灣祀典武廟)를 방문하여 학문의 신으로 불리는 원창디쥔(文昌帝君 문창제군)을 참배했다. 전통의상을 입고 악기의 소리에 선도되어 길을 나아가는 모습은 많은 통행인의 눈을 끌었다. 말을 타고 참배한것은 청공대학부속 타이난공업고등학교를 이 여름에 졸업한 우청팅(呉承庭 오승정)씨. 주로 공업고교나 직업학교의 학생을 대상으로 한 통일 시험에서 최고점인 480.5점을 획들하였다. 참배는 학술 학원이 기획. 473점을 기록한 동교 졸업의 쉬자청(徐加城 서가성)씨도..
2024.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