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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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중앙사)남부 철도문화시설 대만과 일본 예술가 공공예술 설치 문화적 깊은 주입에 기대
남부 핑둥현 공공예술 설치 남부·핑둥현의 차오슈 철도원구에 설치된 오스미 히데오씨의 작품 「KEHAIFu-CMF」 (핑둥 중앙사) 철도를 테마로 한 남부·핑둥현의 문화 시설 차오저우 철도원구에서 18일 퍼블릭 아트의 설치 완료를 축하하는 식전이 열렸다. 대만과 일본, 한국의 예술가계 10명이 작품을 제작했다. 이 시설은 대만 철도의 차량기지인 차오저우 기창에 인접해 있으며 대만철도는 아트 작품 설치를 통해 차량기지에 문화적 깊이를 가져올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동의 궤적을 주제로 총 8점의 작품이 설치됐다. 대만철도에 따르면 작품은 오가는 시간을 주축으로 거기서 파생돼 관련 문화와 환경을 보여주는 요소가 담겼다. 열차가 각지로 향할 때 다양한 풍경 속을 지나듯 열차 여행에 따라 인생의..
2025.01.22 -
(대만 중앙사) 핑둥현에서 풍작 축제 비라도 활기차다. 신이나 조상의 영에 감사
핑둥현 원주민 풍작 축제 민족 의상을 입은 원주민 사람들. 머리에는 자신들이 만든 농작물이 들어간 농작물이 담긴 대바구니를 얹이고 있다.=21일 남부 핑둥현(屏東縣)의 현립 체육관에서 21일 풍작을 축하하는 원주민의 축제 "셔우후어나머두어(収穫拿麽多 정말로 풍작이다)"가 개최되었다. 공교롭게도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약 100명의 댄서들이 한 바퀴를 돌고 춤을 추거나 해서 회장에 열기를 고조시켰다. 매년 7~9월은 현내 원주민 집락의 수확시기로 되어 조상의 영에 감사하여 내년 풍작을 기원하여 수확의 기쁨을 공유할 시기다. 이벤트에서는 전통문화의 퍼포먼스나 마켓, 음악스테이지 등이 진행되어, 어느 부분도 "젊은 사람의 힘의 결집"이라는 올해 테마를 바탕으로 각각 집락의 힘을 빌리고 실현하였다. 이..
2024.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