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중앙사) 타이베이시 스린구의 묘"티엔더궁(天徳宮 천덕궁)" 땅에서 뜬다. 대풍대책으로

2024. 10. 7. 00:00대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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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서 뜨는 묘 티엔더궁


대만에는 유일하게 상하고 승강이 가능한 종교시설이 있다.

타이베이시 스린구에 있는 작은 묘 "티엔더궁"이다.

1일에는 묘 전체가 땅에서 떨어진 모습에서 보여 
태풍 18호의 접근에 대비하도록 했다.

70체 이상의 신상이 거둬드리고 있는 티엔더궁.

대만에서 "다지러(大家樂)"라고 불리는 위법도박이 성행된 1980년대 
신에세 요구된 당첨 번호가 낙첨되는 것으로 도박군에 파괴되어 
버려진 신의 상의 안치장소로 되어있다.
 
부두에 가까워서 호우나 대풍이 왔을 때 물에 잠길 우려가 
많기 때문에 신을 수해에서 지키려고 나중에 
주민들의 출자로 상하방향으로 이동가능한 묘로 개축되었다.

기사 출처 
https://japan.focustaiwan.tw/photos/202410045001

중국어 원문 없음 

台北市士林区の廟「天徳宮」、地面から浮く 台風対策で

台湾には唯一、上下に昇降できる宗教施設がある。台北市士林区にある小さな廟「天徳宮」だ。1日には廟全体が地面から離れた様子が見られ、台風18号の接近に備えようとした。

70体余りの神像が収められている天徳宮。台湾で「大家楽」と呼ばれる違法博打が盛んだった1980年代、神様から求めた当せん番号が外れたことでギャンブラーに破壊され、捨てられた神像の安置場所だとされている。

埠頭に近いこともあり、豪雨や台風の襲来時に水に浸かってしまうことが多いため、神様を水害から守ろうと、後に地元の人々の出資により上下方向に移動可能な廟に改築され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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