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6. 1. 11:00ㆍ대만뉴스
대만 중앙 유행병 지휘 센터 6월 1일 ~ 6월 30일까지
코로나 방역조치 현행 유지
-마스크 착용에 관한 규정 변경사항은 없고 예외사항을 추가하여(아래 표) 외출 시에는 꼭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노래 부를 때, 지속적으로 마스크를 착용.
-영업장소 및 공공장소(대중교통 포함)에서는 엄격한 방역사항을 준수:
체온 측정, 청소 및 소독 강화, 직원 건강관리, 확진자 발생 시 바로 대처해야 한다
-대형 매장, 슈퍼, 시장: 영업장소/공공장소의 방역조치에 의거, 인원 유입 관제를 요구하지 않음, 시식 가능
-고속철도, 국철, 고속버스, 선박(고정된 식사 구역을 제외), 국내선, 대중교통 내(객실, 선박, 항공기) 음식 가능
-식사 장소: 엄격한 실명제 실시, 체온 측정, 손 씻기 설비 및 소독 용품 제공, 연회석에서는 술과 차를 권하면 안 된다.
방역 조치를 위반한 자는 개선 계도 기간을 두고 개선이 안되면 식당 내 취식 금지
-종교 장소, 종교집회 활동: 내정부 규정 및 방역조치 처리에 의거
아래에 해당할 경우 마스크를 착용 안 해도 된다. 단 항상 마스크를 휴대 혹은 준비해야 하며 본인이 상관되는 증상 혹은 불특정 대상상이 있는 곳에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어려울 경우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실내외 운동 시
-실내외 개인/단체 사진 촬영 시
-자신이 운전, 차내 동거인이 동승, 혹은 동승자가 없을 경우
-생방송, 녹화, 사회, 보도, 인사, 강연, 세미나 등
말해야 하는 일 혹은 활동의 정식 촬영 혹은 진행 시
- 농림 어업 목공 관련 일을 할 때 넓은 장소(예를 들어 전원, 어장, 산림) 관련 일
- 산림(삼린유락구 포함), 해변 활동
- 냉/온 탕, 오븐, 수치 요법 시설, 사우나, 증기실,
수역 활동 등 마스크가 물에 젖을 경우
- 외출 시 식사가 필요할 때 마스크를 벗어도 됨.
- 지휘 센터 혹은 주관기관 지정 장소 혹은 활동 시(예:예술 공연/연극/티브이 사회 등 연출자
가 정식 촬영으로 연출 시, 운동경기 참여 선수 및 심판 등 경기 기간 등), 지휘
중심 혹은 주관기관 관련 방역조치에 부합되면 잠시 마스크를 벗어도 됨
6월 1일 부터 한국 관광비자 6월 10일부터 일본 단체 여행객에 대한 입국이 허용된다고 하지만 듣기로는 대만 정부에서
대만인의 출국을 권장안하는 상태임. 왜냐면 주 타이베이 한국대표부에서는 아직도 한국 관광비자 신청에 관한 안내가 없는 상태임. 일본도 규슈지역에 한해서 비자 접수를 받고 있다. 최근 일본 단체관광 시범을 시작하였으나 태국인 관광객에서 확진자가 나와서 중단된 상태라고 한다. 아무튼 좀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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