먀오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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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중앙사)대만 고속철도 신역구상 입법위원이 요망 일각에서는 부정적인 의견도
대만 입법위원 대만 고속철도 신역 신설을 요구 대만 고속철도 열차(자료) (타이베이 중앙사) 제1야당·국민당의 양추엉잉(楊瓊瓔) 입법 위원(국회의원)이 대만고속철도에 신역의 증설을 요망하고 있다. 교통부는 실행 가능성 조사를 약속했지만 일부에서는 고속철도 전선의 운행 효율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는 등 부정적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양 입법위원은 8일의 입법원(국회) 교통 위원회에서 중부·타이중시의 인구는 대만에서 2번째로 많은 286만명에 이르고 있다고 한 다음 타이중-먀오리(중부·먀오리현)간에 신역을 설치해 타이중역의 혼잡을 완화하도록 요망. 교통부 쳰옌보(陳彦伯) 정무차장은 조사에는 최소 1년 이상의 시간이 걸릴 것이라면서도 조사가 끝나면 양 입법위원 사무실과 다시 협의할 방침이라고..
2025.01.14 -
(대만 중앙사) 해외 이주자 포멜로에 그림을 그려 교류 중추절에 따라 이민서가 기획/대만
먀오리 이민서에서 중추절 다문화 이벤트를 진행 그림을 그린 포멜로와 찍힌 참가자 = 이민소 먀오리현 서비스 센터 제공 내정부 이민서 먀오리현 서비스센터 (중부 먀오리현 苗栗縣)은 16일까지 해외에서 대만으로 이주한 신주민의 가정을 대상으로 한 교류이벤트를 열렀다. 참가자는 대만에서 중추절 (추석 올해는 9월 17일)에 먹는 습관이 있는 포멜로에 그림을 그리기나 각국 계절 행사의 소개를 통해서 교류를 깊게 했다. 동 센터의 판위청 (范育誠 범육성) 센터장은 이민서는 대만의 다양한 공휴일에 맞춰 문화체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 이번 이벤트에는 중국이나 태국, 베트남, 필리핀 출신의 신주민이 참가하여 새로운 친구를 만들고나 함께 함께 시끌벅적하게 지내곤 해서 돌이켜보았다. 베트남 출신 구엔..
2024.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