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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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중앙사)2·28사건의 희생자 유족 중정기념당 장제스상 철거 호소/대만
2·28사건의 희생자 유족 중정기념당 장제스상 철거 호소228기념비에 꽃을 바치다(왼쪽부터) 가의시 이이팔기념문교기금회의 장영선 호장, 총통부의 장보야 자정, 황민후이 자이 시장 등=2월 26일, 자이시 (타이베이 중앙사) 국민당 정권이 시민을 탄압한 1947년의 "228 사건"으로부터 28일로 78년을 맞이한다. 남부 자이 시에서는 26일 추도식이 열렸다. 희생자의 유족으로 재단법인 자이시 이이팔기념문교기금회의 장에이모리 회장은 사건의 원흉으로 여겨지는 장제스 전 총통의 동상이 현재도 중정기념당(타이베이시)의 홀에 진좌하고 있다고 지적해 정부에 대해 조속한 철거를 호소했다. 참석자들은 기념비 앞에서 묵도를 올리고 헌화했다. 장씨는 정부가 진행하는 이행기의 정의는 아직 완료되지 않았다고 강조..
2025.02.28 -
(대만 중앙사)대만 랜턴페스티벌 폐막 연인원 2천만 명이 내방 내년에는 자이현에서
타오위안 대만 랜턴 페스티벌 폐막 대만 랜턴 페스티벌의 폐막 세레모니로 저우영후이 이 교통부 관광청장(중앙)의 입회하에 개최지의 초롱이 타오위안시의 장샨정 시장(오른쪽)으로부터 다음 번 개최지인 자이현의 류페이둥 부현장(왼쪽)에게 건네짐 =타오위안에서 2025년 2월 23일 (타오위안 중앙사) 북부 타오위안시에서 열리고 있던 "대만 랜턴 페스티벌"이 23일 전 일정을 끝냈다. 동시 정부에 의하면 17일간의 기간중 모든 전시회장 합해 총계 2000만명 이상이 방문했다. 내년에는 남부 자이(嘉義)현에서 개최된다. 타오위안 메트로(MRT) 공항선 연선의 메인 회장과 서브 회장에 가세해 시내 13구의 각 구의 전시 구역이가 설치되었다. 7일에 서브 회장이 오픈해 12일에 정식으로 시작했다. 다양한..
2025.02.26 -
(대만 중앙사) 자이의 경승지 아리산에 웅대한 구름바다 출현 가을겨울 한정의 절경
아리산에 웅대한 구름바다 출현남부 자이현의 경승지 아리산의 얼옌핑(二延平) 유보도에서 14일 일면을 덮는 구름바다가 나타났다. 그 절경을 사진에 거두려고 국내외에서 다가온 관광객 모습이 보였다. 구름바다의 사진을 찍은 것은 현내 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의 황슈메이(黄淑美 황숙미) 씨 사진촬영을 좋아한다는 황씨는 동일 이른조조 인터넷을 통해서 유보도의 라이브카메라의 화상을 체크한 결과 구름바다가 퍼지고 있는 광경이 눈에 보여서 차를 운전하여 혼자서 가는 것을 정했다. 동현 문화관광국에 따르면 얼옌핑(二延平) 유보도는 촬영관계자에 이니의 구름바다 스폿 가을이나 겨울은 구름바다 시즌으로 들어가ㄴ까 사진애호가가 다리를 멈추고 촬영에 흥하는 모습을 가끔 본다고 한다. 얼옌핑(二延平) 유보도는의 입구는..
2024.11.20 -
(대만 중앙사) 아리산 철도 기념 티켓 구매자 대상으로 특별열차 운행/대만
대만 아리산 철도 특별열차 운행2019년 12월에 발매된 "예약미래" 기념 티켓(아리산임업철로 문화자산관리처 제공) (자이 중앙사)태풍으로 인한 재해로 올해 7월 까지 일부 구간에서 불통 된 남부 자이를 달리는 아리산 임업철로에서 2019년에서 올해까지 판매한 일부 기념 티켓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 특별열차의 운행이 계획된다. 30일에서 인터넷으로 승차예약 접수가 시작된다. 동 철도는 09년과 15년의 태풍으로 연속적으로 재해하여 일부 구간이 불통으로 되었지만 7월 6일에 복구되어 15년만에 전구간에서 운행이 재개되었다. 27일에는 태풍 3호이 영향으로 일부구간이 다시 불통으로 되었지만 8월 31일에 전선 복구하였다. 동 철도를 운영하는 아리산임업철로 문화자산관리처의 저우헝카이(周恒凱 주항개) 부처장..
2024.09.17 -
(대만 중앙사) 아리산 철도 15년 만에 전선 복구. 첫 열차 출발 / 대만
출발하는 첫 열차에 손을 흔들고 내보내는 아리산산림업철로의 마스코트 캐릭터 "티에루(鐵鹿) 역장" 중국어 (鐵鹿) 발음이 "철로(鐵路)"와 비슷하다= 2024년 7월 6일 자이(嘉義)역 (자이 중앙사) 2009년 부터 15년의 태풍으로 연속적으로 피해를 입어 일부구간에서 불통인 남부 자이의 아리산입업철로가 6일 전선 복구를 마쳤다. 오전 10시에는 복구구간을 달리는 첫 열차가 자이역에서 85명의 승객을 태우고 출발했다. 동 철도를 운영하는 농업부 임업 자연보육서 아리산 임업철로 문화자산관리처의 황먀오슈(黄妙修 황묘수)처장은 첫 열차의 승차권은 발매 후 10분으로 완판 되어 계속 약 10일간의 예약도 1시간 이내 매진되었다고 말했다. 또 서비스 향상을 위해 기관차 9량과 객차 48량의 신조를 진..
2024.07.12 -
(대만) 아리산에서 산림 테러피를 만끽 수령 2천년이 넘은 노송나무 아래서 피크닉 내달 3~4일
아리산에서 산림 테러피를 만끽 수령 2천년이 넘은 노송나무 아래서 피크닉 阿里山で森林セラピー満喫 樹齢2000年超のヒノキの木の下でピクニック 来月3~4日 아리산에서 산림 테러피를 만끽 수령 2천년이 넘은 노송나무 아래서 피크닉 내달 3~4일 ご来光や雲海などで知られる南部・嘉義県の景勝地、阿里山。12月3日と4日、樹齢約2000年の「千歳檜」の周辺でピクニック体験が楽しめるイベントが開催される。林務局嘉義林区管理処は森林セラピーを満喫できるとして参加を呼び掛けている。 해돋이나 운해 등으로 알려지는 남부 자이현의 경승지 아리산. 12월 3일과 4일 수령 약 2천년의 "천년 노송나무"의 주변에서 피크닉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개최된다. 임무국 자이 임구관리처는 산림테러피를 만낄 할 수 있다고 해서 참가를 촉친하고 있다. 千歳檜..
2022.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