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둥현(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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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중앙사)대만 남부 휴양지 '컨딩' 호텔 2곳 철수 배경으로 해외 인기나 일손 부족
대만 최남단 컨딩 휴양 호텔 철수 및 휴업 올해 상반기 영업종료를 발표한 대만 남부 핑둥현 컨딩의 호텔데이플러스 컨딩=동 호텔 제공 (핑둥 중앙사) 대만 본섬 최남단 휴양지로 알려진 남부 핑둥현 컨딩에서 올 상반기 체인 호텔 2곳이 영업을 종료하고 1곳이 더 휴업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민박 협회의 위송화(余松華 여송화) 이사장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의 수습에 의한 해외 여행 인기나 일손 부족, 물가 급등등이 영향을 주고 있다고 보고 있다. 간정국가공원관리처에 따르면 관할 레저지역의 방문자 수는 지난해 연인원 214만2757명으로 전년보다 48만 명 이상 감소했다. 근년에 가장 많았던 2014년에는 총 약 838만명이었다고 한다. 2월 말에 휴업하는 유니리조트 컨딩을 운영하는 통이(統一)그룹은 ..
2025.01.13 -
(대만 중앙사)2025년 일출 대만 본섬 평지에서 가장 빠른 곳은 남부 핑둥의 '룽컹 생태보호구역'
대만 첫 일출 장소는 핑둥현 룽컹 생탭호구역동부 타이토현 정부가 난요코공로의 최고 지점, 야코우에 설치한 라이브 카메라가 지난 번에 포착한 아름다운 일출 영상=동현 정부 제공 (타이베이 중앙사) 중앙기상서(기상청)에 따르면 대만 본섬 평지에서는 최남단 어롼비(鵝鑾鼻 屏東縣)에 가까운 룽컹(龍坑) 생태보호구역으로 2025년 첫 일출을 가장 빨리 볼 수 있다. 일출 시각은 오전 6시 35분. 서도에서는 동부·타이둥현의 란위(蘭嶼)가 가장 일찍, 동 6시 33분에 해돋이를 맞이한다. 또 2024년의 마지막 일몰은 본섬 평지에서는 남부·타이난시의 치구해제(七股海堤)가 가장 늦고, 오후 5시 25분. 도서지역에서는 진먼현 리에위(烈嶼) L18 거점 해탄의 동5시 30분이 가장 늦다. 또 동 서는 북부..
2025.01.01 -
(대만 중앙사) 대만 핑둥현 긴테쓰와 콜라보 도시락 판매 "시마카제"형 용기로 제공
대만 핑둥현 일본 긴테쓰와 콜라보 도시락 출시 핑둥현 난저우향( 屏東縣南州鄉)의 난저우 운동공원에서 2~3일 개최의 "핑둥 철도문화 관광제"에서 판매되는 핑둥현 정부와 긴테쓰 그룹 홀딩스의 콜라보 도시락=동현 정부제공 남부 핑둥현 정부는 1일 난저우향의 난저우 운동공원에서 2~3일에 개최되는 "핑둥 철도문화 관광제"에서 긴테쓰 그룹 홀딩스 (긴테쓰 오사카시)와 콜라보한 특제 도시락을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특급 "시마카제"의 차량을 따라한 도자기에 넣고 제공한다. 판배하는 것은 쌀이나 오리고기 등 핑둥산의 식재료를 듬뿍 사용한 솥밥의 도시락. 현내에 있는 프랑스 요리점의 세프가 고안했다. 매일 200개 수량한정으로 가격은 399위안 (약 17,100원) 기사 출처 https://japan.foc..
2024.11.06 -
(대만 중앙사)대만 이것저것 유니크한 독서교육 전시하의 피난체험을 통해서 사회문제를 생각하기
핑둥현에서 유니크한 독서교육을 진행핑둥현(屏東縣)의 난저우 중학교에서 진행된 피난 모의체험 = 교육부 제공 교육부는 2일 동부가 진행하는 "도서관 독서추진교사증원계획"에 관련해서 각지의 학교에서 진행되는 유니크한 독서교육을 소개했다. 남부 핑둥현의 난저우 중학교에서는 전쟁이나 난민이라고 하는 사회문제에 관한 서적의 독서와 전시하의 피난의 모의체험을 병행해서 진행하는 것으로 이것들 사회문제에 대해서 학생들에게 사고를 촉진하는 활동이 진행되었다고 한다. 동부는 베테랑의 교사를 초청하여 다양한 독서교육에 대한 경험을 공유받는 좌담회를 올해는 24번에 걸쳐서 실시했다고 설명. 이것들 활동을 통해서 각 학교가 창조적인 교육활동을 전개하여 독서습관을 조성하도록 촉진하고 싶다고 하고 있다. 기사 출처 ht..
2024.10.04 -
(대만 중앙사) 공무원 급여 내년 3% 인상 = 행정원장/대만
쥬오잉타이(卓栄泰 탁영태) 행정원장(수상, 오른쪽) = 핑둥현에서 2024년 7월 22일 중앙사 기자 리훼이팅(李卉婷 이훼정) 촬영 (핑둥 중앙사) 쥬오잉타이(卓栄泰 탁영태) 행정원장(수상)은 22일 군인과 공무원, 공립학교 교직원 급여를 내년 3% 인상하는 것에 이미 동의했다고 발표했다. 정부가 주도로 공무원들의 급여를 조정하는 것으로 국가 전체의 경쟁력 향상을 도모한다. 방문처의 남부 핑둥현의 보도진에서 밝였다. 쥬오 씨는 과거 1년의 대만경제는 긍정적인 움직임을 보였다는 견해를 나태내고 사람들이 경제성장의 결실을 누릴 수 있도록 공무원들 임금인상에 동의하였다고 설명. 게다가 기업이 정부를 뒤를 쫓는 형태로 모든 종업원의 임금을 실질적으로 조정할 것을 원한다고 말했다. 관련 수속은 이미 ..
2024.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