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1. 00:00ㆍ대만뉴스
일제시대 건설의 사무소 복구 완료. 민간업체에 임대
북고된 환례현의 현정고적 "화롄항 산림사업소(花蓮港山林事業所)"
(농업무 임업・자연보육서 화롄분서 제공)
(화롄 중앙사) 일제시대 건설된 대만총독부 영임소의 사무소로서
사용된 동부 화롄현의 현정고적 "화롄항 산림사업소(花蓮港山林事業所)"이
올해 4월 복구를 완료했다.
복구는 계획에서 완료까지 2년 이상 걸리고 1400만 위안 (약 6억원) 이상의 비용이 투입되었다.
농업무 임업・자연보육서 화롄분서는 28일
민간업자를 대상으로 한 임대 입차를 시작하였다고 공고했다.
동 분서는 건물에서 서양풍의 목조 트라스구조가 사용되고 있는 것 외
일제강점기 중기 건축물에서 널리 볼 수 있는 세척과 나무뿌리를 이용한 천장,
처마 끝의 Y자형 기둥, 기와 등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술적으로 역사적 가치가 높고,
일본과 서양을 절충한 아름다운 건물이라고 소개했다.
업체 임대 기간은 5년.
주요 대상은 국산재를 주원료로 한 공예,
디자인, 생활크리에이티브 등과 관련된 산업으로,
주요 원료가 천이나 천연 염색물, 기타 천연 소재의
같은 산업도 잇달아 대상이 된다고 한다.
동 분소는 민간의 아이디어를 통해 동고적에
새로운 부가가치를 찾을 수 있으면 하고 있다.
기사 출처
https://japan.focustaiwan.tw/culture/202410300001
日本時代に建設の事務所、修復終える 民間業者に貸し付けへ 台湾・花蓮 - フォーカス台湾
日本統治時代に建設され、台湾総督府営林所の事務所として使用された東部・花蓮県の県定古跡「花蓮港山林事業所」が今年4月、修復を終えた。修復は計画から完了までに2年以上を費やし
japan.focustaiwan.tw
원문
https://www.cna.com.tw/news/acul/202410280281.aspx
花蓮港山林事業所古蹟活化加值 林保署開放民間承租 | 文化 | 中央社 CNA
林業及自然保育署花蓮分署歷經2年多規劃設計及施工,耗資逾1400萬元,今年4月完成縣定古蹟「花蓮港山林事業所」整建修復,即起開放民間業者承租,盼為古蹟加值。
www.cna.com.tw
花蓮港山林事業所古蹟活化加值 林保署開放民間承租
(中央社記者李先鳳花蓮縣28日電)林業及自然保育署花蓮分署歷經2年多規劃設計及施工,耗資逾1400萬元,今年4月完成縣定古蹟「花蓮港山林事業所」整建修復,即起開放民間業者承租,盼為古蹟加值。 縣定古蹟花蓮港山林事業所,為日治時期(1919年)台灣總督府營林所東部出張所、遷移至花蓮港街後興建的建築,見證日治時期花蓮地區林業開發,為使用日治時期洋風木構桁架及日治中期常用的洗石子、槢木天花、簷口Y字形柱列等,與文化瓦諸種歷史性構造用材的建築類型,極具技術史價值,是一棟和洋混合風格的美麗建築。 花蓮港山林事業所見證日治時期花蓮地區重要林業發展歷程,花蓮分署依建物原貌修復及新建必要的公共措施,再活化利用。 花蓮分署說明,花蓮港山林事業所標租案,標租範圍面積共368.02平方公尺,租期5年,開放民間業者承租,未來允許營運項目以國產材為主要生產原料的工藝、設計或生活創意等相關產業為主要對象,以布、天然染及其他天然材料為主要生產原料的工藝、設計或生活創意等相關產業為次要對象,透過民間創意營運思維,為縣定古蹟花蓮港山林事業所加值。 |
단어
단어 | 병음 | 의미 |
設計 | shèjì | 설계(하다) |
施工 | shīgōng | 시공하다 |
遷移 | qiānyí | 이전하다 |
日治時期 | rìzhìshíqī | 일제강점기 |
公尺 | gōngchǐ | 미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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