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중앙사)로손 본사, 대만서 전개 부인 로고 상표 등록 억측 "카라아게 군" 원하는 목소리도

일본 로손 편의점 대만진출 할 것인가?

도쿄도내 로손 점포

(도쿄 중앙사) 일본의 편의점 대기업 로손이 대만에서 로고 마크등의 상표 등록을

신청한 것을 계기로 동사가 대만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억측이 대만내에서 퍼졌다.

 

동사는 23일까지 중앙사의 취재에 대해 대만에서의 구체적인 출점 계획은 없다고 회답했다.

경제부(경제성) 지혜재산국의 상표 검색 시스템에 의하면

동사는 8월 30일, 로고 마크 2 종류와 로손의 중국어 표기 "라모리"의 상표 등록을 신청했다.

 

이달 들어 일부 대만 언론이 이를 보도했다.

인터넷상에서는 인기 상품 "카라아게 군"의 상륙에 기대하는 소리도 올랐다.

취재에 응한 동사 본사의 홍보 담당자는 대만에서의 상표 등록에 대해서

상표 보호의 관점으로부터 각국에서 진행하고 있는 수속의 일환이라고 설명.

 

대만 진출을 바라는 목소리와 가라아게 쿤의 인기에 대해서는 감사하다고 말했다.

경제부 통계에 따르면 2023년 말 기준으로 대만 전역에는 약 1만3700개의 편의점이 있다. 

 

인구 1703명당 1개꼴로 계산돼 일본(2200명당 1개)보다 밀도가 높다. 

 

세븐일레븐과 패밀리마트, 하이라이프, OK마트가 4대 편의점으로 꼽힌다.

 

기사 출처 
https://japan.focustaiwan.tw/economy/202412230005

ローソン本社、台湾での展開を否定 ロゴ商標登録で憶測 「からあげクン」望む声も - フォーカ

 

원문 
https://www.cna.com.tw/news/ahel/202412190272.aspx

在台註冊商標引揣測 Lawson超商：尚無在台展店計畫 感謝台灣人期待

（中央社記者楊明珠東京19日專電）日本超商羅森（Lawson）8月30日在台灣申請商標註冊，引發將至台灣展店揣測。羅森今天接受中央社電話採訪時表示，目前並無在台灣開設門市的具體計畫，很感謝台灣人對羅森的期待。 羅森總公司公關部今天對中央社表示，「不管是否展店，羅森基於保護商標權的立場，都會在各國登錄商標，這次在台灣申請商標也是其中的一環，並不是有具體的展店計畫」。 被中央社記者問及如何看待這次台媒報導台灣民眾很期待羅森到台灣展店，以及對商品「炸雞君」的好評，羅森公關人員表示，「很感謝」。 中央社記者進一步問「目前羅森在中國有多少家店鋪」。羅森的公關人員表示，「截至11月底為止，有6551家」。 羅森的資訊顯示，羅森1996年受到中國上海市政府之邀，到上海成立子公司（上海羅森），是首度有日系超商到上海展店。 羅森總公司位於東京都品川區大崎，是日本的超商連鎖店，由三菱商事與日本大型電信公司KDDI各出資一半的子公司「株式會社羅森」（羅森股份有限公司，Lawson, Inc.）運營。 在日本，超商連鎖店店鋪數，前三名是日本7-11（Seven-Eleven Japan）有2萬1628家、全家便利超商（FamilyMart）1萬5296家、羅森（Lawson）1萬4645家。 日本週刊「東洋經濟」最新一期報導，三菱商事、羅松、KDDI這3家公司今年9月召開記者會公布了運用KDDI資訊通信技術的「未來的超商」，預定2025年春天在KDDI的新總社推出1號店。 今後的經營關鍵在於今年4月三菱商事成立的商業管理新營業組織「S.L.C. group」（Smart Life Creation group），這是以消費者動向為出發點的新營業大組織，總社員工有8000人，包括相關公司員工約有5萬人。 S.L.C. group的CEO辦公室室長（主任）唐澤裕之指出，將共享三菱商事的共通點數服務「Ponta」，約1億名會員的ID為主，將各種事業所獲得資訊，運用於經營上。羅松受期待的角色是「與消費者的連結」。 唐澤表示，「羅森每天的消費者約1000萬人，從這裡所獲得顧客的資料可運用於保健、全方位健康、娛樂領域等的市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