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가오슝에 레트로한 목제 책상처럼 만든 버스정류장. 청춘시대가 회상된다.

가오슝에 레트로한 목제 책상처럼 만든 버스정류장. 청춘시대가 회상된다.

출처 가오슝 시정부 문화국

高雄にレトロな木製机模したバス停　青春時代の記憶よみがえる

가오슝에 레트로한 목제 책상 처럼 만든 버스정류장. 청춘시대가 회상된다.

 

写真は南部・高雄市内の中学校「五福国中」の近くにあるバス停。ぱっと見では気づかないかもしれないが、実はレトロな趣のある木製の机の形をしているではないか。

  사진은 남부 가오슝시의 중학교 "우후궈죵(오복국중)" 의 근처에 있는 버스정류장. 그냥 보면 모를 수도 있으나 실은 레트로적인 목제의 책상 모양을 하고 있다.

 

机を模した屋根の上には大きな鉛筆や物差しの他、緑の宿題ノートも見られる。机の左側には大きなかばんがぶら下がっており、地面には椅子として利用できる黒板消しが置かれている。

  책상처럼 만들어진 지붕 위에는 큰 연필이나 줄자 기타, 녹색 숙제 노트도 보인다. 책상 좌측에는 큰 가방이 걸려있고 지면에는 의자와 이용할 수 있는 칠판 지우게 가 놓이고 있다.

 

同市政府文化局の王文翠局長によれば、同局は2010年から15年にかけてバス停の改造計画に着手。机を模したバス停は2012年に供用開始され、市民から好評を得ていた。だが16年に襲来した台風により、損壊を受けてしまい撤去された。

  동 시정부 문화국 왕워추이(왕문취 ) 국장에 따르면 동 국은 2010년부터 15년에 걸쳐서 버스정류장 개조계획에 착수. 책상처럼 만든 버스정류장은 2021년에 공용 시 시작되어 시민부터 호평을 얻고 있었다. 단 1년부터 다가온 대풍으로 손상이 나서 철거되었다.  

 

市は良好な景観形成のため、今年は素材を強化した“次世代版”を誕生させた。バス停の美化を通して、乗客が芸術に触れる機会が増えればとしている。

  시는 양호한 경관형식을 위해 올해는 소재를 강화한 "차세대판"을 탄생시켰다. 버스정류장의 미화를 통해서 승객이 예술에 접하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하고 있다.

 

대만 중앙사 일본어 기사 

高雄にレトロな木製机模したバス停　青春時代の記憶よみがえる - フォーカス台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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喚醒那些年一起度過的青春 高雄把候車亭變懷舊教室 | 文化 | 中央社 C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