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중앙사) 아동학생의 휴대전화 수업중에는 학교측이 일괄적으로 보관 교육부 검토

2025. 1. 8. 00:00대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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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학생 휴대전화를 학교 측이 보관 


사진은 이미지(pixabay에서)

(타이베이 중앙사) 교육부(교육부)가 학생들의 학교 휴대전화 사용에 관한 규칙의 
재검토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원칙적으로 수업 중에는 학교 또는 학급 단위로 모바일 기기를 
일괄 보관하는 등 관리를 강화할 방침으로 대만에서 새 학기가 
시작되는 2월까지 초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휴대전화 사용에 관한 규칙은 학교 교사, 학부모, 학생 대표들의 대화를 
거쳐 긴급연락 시 등 이외에는 원칙적으로 전원을 끄는 것으로 2019년 정해졌다. 

하지만 규칙에 불명료한 부분이 있어 실제로는 많은 학교에서 관리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 

지난해 10월에는 입법원(국회)에서 공청회가 열려 휴대전화를 
조작해 학습 집중력과 효율 저하를 어떻게 막을 것인지가 논의됐다.

공청회의 실시에 따라 교육부는 세계 약 20개국의 학교에 있어서의 
휴대 전화의 사용 상황을 조사. 

4일에는 많은 나라에서 학생들의 휴대전화 사용을 금지하고 있지 않다면서도 
공청회 의견 등을 참고해 학교에서의 모바일 기기 사용 규칙 변경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초안이 마련되면 각 방면 대표들과 내용을 정밀 조사할 방침이다. 

그 후는 학교측이 보관이나 사용, 관리시의 참고로 하는 가이드 라인의 책정에 임한다고 하고 있다.

기사 출처 
https://japan.focustaiwan.tw/culture/202501040002

 

児童生徒の携帯電話 授業中は学校側が一括で保管 教育部が検討/台湾 - フォーカス台湾

教育部(教育省)が、児童生徒の学校における携帯電話使用に関する規則の見直しを検討していることが分かった。今後原則として授業中は学校またはクラス単位でモバイル機器を一括で保

japan.focustaiwan.tw

 

원문 

https://www.cna.com.tw/news/ahel/202501040034.aspx

 

中小學擬強化手機統一保管 教育部估2月完成草案

(中央社記者陳至中台北4日電)學生上課時使用手機,讓教師感到困擾。教育部擬調整「高級中等以下學校校園行動載具使用原則」,強化必要管理方式,例如以各班統一保管為原則,估今年2月開學前完成草案。

民國108年訂定的「高級中等以下學校校園行動載具使用原則」主要是由學校邀集教師、家長、學生共同討論,訂出管理方式,除教師引導學習或緊急聯繫外,其餘時間都以關機為原則。

立法院去年10月曾召開公聽會,探討如何避免學生在課堂時間因使用手機,影響學習專注力及學習效率。教育部後續於去年11月召開跨部會研商會議,並蒐集約20國的兒少行動載具規範。

教育部今天表示,初步研析多數國家並未全面禁止學生攜帶手機,與台灣現行由各校自訂規則的方式「尚屬一致」。但參考立法院公聽會各方代表的意見,目前正評估酌修校園行動載具使用原則。

除維持「關機為原則」的前提,教育部指出,會再強化必要管理方式,例如學校或各班統一保管,以符合教學現場及學生合理、合規使用手機的需求。

教育部預計於113學年度第2學期(今年2月)開學前完成修正草案,後續將邀集各方代表共同確認內容。另外,使用原則修正後,也會進一步研議執行的參考指引,作為學校訂定手機保管、校內使用、管理方式的參考依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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