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단기 여행객 고속철도 1 플러스 1대만 고속철도 차량(자료) (타이베이 중앙사) 교통부 관광서 관광청의 저우영후이 청장은 12일 해외로부터의  대만 여행객의 증가를 도모하기 위해 대만 고속철도가 외국인 관광객 전용으로 실시하고 있는  2명 동행으로 1 인분의 운임이 무료가 되는 우대 캠페인을 금년말까지 계속할 방침을 나타냈다.  중남부로의 여행을 장려한다고 하고 있다. 이 우대 캠페인은 관광 등 90일 이내의 단기 체류를 목적으로 입국하는 외국인 여행자가 대상이다.  특정 사이트에서 도착역이 중부·타이중 이남의 고철 편도 승차권을 동일 구간에서  2인분 구입하면 1인분의 운임이 무료가 된다.  작년 9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저우 청장은 보도진의 취재에 대해  외국인으로부터 호평이라고 한 다음 고철 ..

춘절 분위기로 물씬 풍기는 타오위안 공항춘절(설, 금년은 이번 달 29일)의 분위기를 이용자들에게 전달하려고  타오위안 공항내에는 춘절의 요소가 가미된 대형 장식이 설치되었다. (타오위안 중앙사) 북부·타오위안시의 타오위안 국제공항에서는  춘절(설, 금년은 이번 달 29일) 전후의 기간, 공항의 운영 회사나  면세점등이 장식이나 기획을 실시해이용자에게 춘절다운 분위기를 전달하고 있다. 면세점 에버리치(셩헝창(昇恒昌))는 제2터미널 출국장에 대형 장식을 설치했다.  금년의 간지 「뱀 사(巳)」에 덧붙여서 뱀의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와  춘절의 요소를 조합해 전통 문화와 현대의 미학을 융합시켰다고 한다. 또 동점은 29일의 오전 9시 반부터 동10시 반까지 제1·제2 터미널의 출국 구역에서  사자춤의 행진을 ..

대만고속철도 차내 설비 갱신 대만고속철도의 차내에 새롭게 설치된 액정 디스플레이(동사 제공) (타이베이 중앙사) 대만고속철도는 16일 차내에 대형 액정 디스플레이를  신설한 차량의 운행을 정식으로 시작했다.  향후 차내 설비를 단계적으로 갱신할 예정이라고 하고 있다. 액정 디스플레이는 국산으로 기존 LED 표시기와 교체하는 형태로 설치했다.  정보 표시 부분의 사이즈는 지금까지와 비교해 약 5배가 되어 차내의 어디에서도 보기 쉬워졌다. 차량 밖을 향해 행선지 등을 표시하는 LED 표시기도 기존 3가지  색상에서 풀컬러 타입으로 변경했다.   또 창문 커튼은 차광률을 기존 67%에서 92~95%로 향상시켰다.  태양광에 의한 열의 발생을 억제해 차내 온도의 상승을 막아  공조의 에너지 절약화에 기여한다고 ..

대만 최남단 컨딩 휴양 호텔 철수 및 휴업 올해 상반기 영업종료를 발표한 대만 남부 핑둥현 컨딩의 호텔데이플러스 컨딩=동 호텔 제공 (핑둥 중앙사) 대만 본섬 최남단 휴양지로 알려진 남부 핑둥현 컨딩에서 올 상반기 체인 호텔 2곳이 영업을 종료하고 1곳이 더 휴업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민박 협회의 위송화(余松華 여송화) 이사장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의 수습에 의한 해외 여행 인기나 일손 부족, 물가 급등등이 영향을 주고 있다고 보고 있다. 간정국가공원관리처에 따르면 관할 레저지역의 방문자 수는  지난해 연인원 214만2757명으로 전년보다 48만 명 이상 감소했다.  근년에 가장 많았던 2014년에는 총 약 838만명이었다고 한다. 2월 말에 휴업하는 유니리조트 컨딩을 운영하는 통이(統一)그룹은 ..

연말 연시 타오위안 공항 혼잡기 돌입. 자동 체크인기 사용 등을 호소하고 있다 = 타오위안 국제공항 운영회사 제공 타오위안 국제공항(북부·타오위안시)의 운영 회사는 26일  연말연시의 혼잡이 이미 시작되고 있어 혼잡의 피크가 되는  이번 달 29, 31 양일과 1월 5일은 각일의 이용객수가  총계 13만 5천명을 넘을 예상이라고 발표했다.  탑승 수속은 이륙 3시간 전부터 실시할 수 있다며  빠른 공항 도착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혼잡이 예상되는 시간대는 출발이 오전 79시, 오후 23시,  같은 시간 11시경과 자정경. 도착이 오전 5시경, 오후 1~5시, 동 8~10시. 동 회사는 온라인 체크인과 시내 체크인 서비스, 공항 자동 체크인기,  온라인 입국 카드 등의 이용도 독려하고 있다.  시내 체크인..

대만철도 이란선 증기기관차 견인 이벤트이란선 개통 100년을 기념해서 운행된 CT273증기기관차 견인의 특별열차 2024년 11월 30일 이란현 (이란 중앙사)대만 북동부를 달리는 대만철로 이란선(宜蘭線)에서 30일 일제시대의 1924년 개업에서 100년을 맞이하는  기념으로서 증기기관차가 견인하는 특별열차가 운행되었다. 객차에는 300명 이상의 승객이 탑승하여 철도여행을 즐겼다. 열차는 일제시대 도입되어 동태보존되어 있는  CT273증기기관차가 견인하였다. 검은 연기를 내면서 기적을 울리는 그리운 기관차의 모습을  사진에 담으려고 연선에는 많은 사람이 다가왔다. 대만철로는 내년도 다양한 에벤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하여  "철도팬은 기대하길 바란다"고 어필하였다. 또 이란현 사관에 따르면 동북부 이란..